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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키 다다후사

고리키 다다후사 (일본어: Goriki Tadahusa, 1598년 ~ 1673년)는 에도 시대 초기의 다이묘이다. 후다이 다이묘이며, 오바타 번, 가노 번, 가라스야마 번, 이와무라다 번을 거쳐 다테바야시 번의 번주를 지냈다. 고리키 가문의 시조인 고리키 기요나가의 손자이며, 고리키 마사나가의 장남이다. 어머니는 마쓰다이라 야스타다의 딸이다.

1615년 오사카 전투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1619년 아버지 마사나가의 사망으로 가독을 이어 오바타 번주가 되었다. 이후 가노 번, 가라스야마 번, 이와무라다 번을 거쳐 1661년에 다테바야시 번으로 이봉되었다. 1673년에 사망하였고, 장남인 고리키 다카카게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