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하라 신궁
가시하라 신궁 (일본어: 橿原神宮, Kashihara Jingū)은 일본 나라현 가시하라시에 위치한 신사이다. 일본 초대 천황인 진무 천황을 기리기 위해 메이지 시대에 건설되었다.
개요
1890년 (메이지 23년) 진무 천황의 즉위지라고 전해지는 우네비산 남동쪽 기슭에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신사 건물 뿐만 아니라 넓은 경내와 정원이 조성되어, 현재까지도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메이지 천황의 칙명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국가 신토의 중요한 시설 중 하나였다.
역사
- 1890년: 가시하라 신궁 창건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종교 법인으로 전환
시설
- 본전
- 배전
- 가구라덴 (신악전)
- 참배길
- 신사 사무소
- 정원
주요 행사
- 기원제 (매년 2월)
- 진무 천황제 (매년 4월 3일)
- 신상제 (매년 11월)
교통
- 긴테쓰 가시하라선 가시하라진구마에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