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韓國映畵人總聯合會)는 대한민국의 영화인 단체이다. 약칭은 영총이다.
개요
한국 영화계의 권익 옹호, 영화 예술 발전 및 국제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영화 감독, 배우, 촬영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기술 스태프 등 다양한 분야의 영화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 영화인의 권익 보호: 영화인의 창작 환경 개선, 저작권 보호, 불공정 계약 방지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 영화 예술 진흥: 영화 제작 지원, 신인 영화인 발굴, 영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영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다.
- 국제 교류: 해외 영화제 참가 지원, 외국 영화인과의 교류 행사 개최 등을 통해 한국 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한다.
- 영화 관련 행사 개최: 대종상 영화제 등 영화 관련 주요 행사를 개최하여 영화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다.
조직
총회, 이사회, 분과위원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장이 단체를 대표하고 주요 업무를 총괄한다. 각 분과위원회는 영화의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역사
한국 영화계의 발전과 함께 변화해 왔으며, 수많은 영화인들의 노력과 헌신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상을 확립하였다. 영화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영화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논란 및 비판
단체 운영의 투명성 부족, 특정 세력의 독점, 영화계 내 다양한 의견 수렴 부족 등과 관련된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또한, 대종상 영화제의 공정성 논란과 관련하여 비판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