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베하

프레야 베하 (Freja Beha Erichsen, 1987년 10월 18일 ~ )는 덴마크 출신의 모델이다. '프레야 베하' 또는 '프레야 베하 에릭센'으로도 불린다.

개요

프레야 베하는 중성적인 외모와 시크한 스타일로 유명하며, 패션계에서 '모델계의 록스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런웨이와 광고 캠페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했다.

경력

• 2005년 데뷔 이후, 프라다,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런웨이에 섰다.
• 보그, 엘르, 하퍼스 바자 등 주요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 발렌시아가, 캘빈 클라인, 이브 생 로랑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다.
• Models.com의 'Industry Icon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징

• 중성적인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 등에 새겨진 번개 문신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패션계에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 Models.com 프로필
•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