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우르타도
파올로 우르타도 (Paolo Hurtado, 1990년 7월 27일 ~ )는 페루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윙어이며, 주로 오른쪽 윙어로 활약한다.
우르타도는 페루의 명문 클럽인 알리안사 리마에서 프로 데뷔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포르투갈 리그의 파수스 드 페헤이라, 비토리아 드 기마랑이스 등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페루 국가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A매치 경험을 쌓았다. 그는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 기여하며, 페루 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2018년 FIFA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페루의 조별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페루 축구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