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축구장은 축구 경기를 위한 경기장을 의미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에 따라 특정 크기와 규격을 갖추어야 하며, 경기장의 잔디 상태, 관중석, 조명 시설 등 경기 진행에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포함한다.
규격 및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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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FIFA 규정에 따르면 경기장의 길이는 90m~120m, 너비는 45m~90m 사이여야 한다. 국제 경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길이 105m, 너비 68m의 크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특정 경기의 경우, 또는 아마추어 경기의 경우 이 규격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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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면: 일반적으로 천연잔디 또는 인조잔디로 구성되며, 균일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잔디의 높이, 상태 등은 경기의 질에 영향을 미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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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경기장 양 끝에 설치되며, 높이 2.44m, 너비 7.32m의 크기를 갖는다. 골대의 기둥과 가로대는 같은 재질로 만들어지며, 흰색으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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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지역: 골대 앞에 정해진 구역으로, 골키퍼가 공을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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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지역: 골 지역보다 넓은 구역으로, 페널티 킥이 시행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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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아크: 경기장 네 모서리에 위치하며, 코너킥이 시행되는 위치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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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서클: 경기장 중앙에 위치한 원형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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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경기장의 경계와 여러 구역을 구분하는 선들은 흰색으로 표시되며, 그 너비는 규정에 따라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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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 선수와 심판 이외의 사람들이 경기를 관람하는 공간으로, 경기장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규모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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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시설: 야간 경기를 위한 조명 시설은 경기의 시야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FIFA 규정은 야간 경기 조명의 최소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종류
축구장은 그 용도와 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제 경기용 경기장, 프로 리그 경기장, 아마추어 경기장, 학교 운동장 등이 있다. 또한, 지붕 유무, 관중석 규모 등에 따라서도 다양한 형태의 축구장이 존재한다.
관련 용어
- 골키퍼
- 심판
- 관중
- 잔디 관리
이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참고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