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 다케시

이와야 다케시 (岩屋毅, Iwaya Takeshi) 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며, 방위대신을 역임했다.

이와야 다케시는 1957년 8월 24일 오이타현 벳푸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마쓰시타 정경숙을 거쳐 1993년 중의원 총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었다. 이후 연속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중의원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자유민주당 내에서는 주로 방위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방위 정무관, 방위 부대신 등을 역임했다. 2018년에는 제4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에서 방위대신으로 임명되어 2019년까지 재임했다.

이와야 다케시는 일본의 안보 정책에 깊이 관여해 왔으며, 특히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위대의 역할 확대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문제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주장하며,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경력:

정치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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