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색
육색은 다음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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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의 비표준적 표현: 과거 동양에서 서양인의 피부색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던 단어이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서구 문물이 유입되면서 서양인의 피부색을 묘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인종차별적인 함의를 지니고 있어 사용이 지양되는 표현이다. '살색'과 유사하게 피부색을 특정 색깔로 단정짓는 오류를 범하며, 피부색의 다양성을 간과하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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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한 종류: 과거 특정 색깔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주로 분홍색에 가까운 옅은 색조를 의미했다. 현재는 '살구색', '연분홍색' 등 더욱 정확하고 중립적인 표현으로 대체되었다.
주의: '육색'이라는 단어는 현재 인종차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거나, 색깔을 묘사하는 데 있어 정확성이 떨어지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더욱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