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 히카리

요모히카리(일본어: 宵光)는 일본에서 개발된 쌀 품종 중 하나이다. 주로 니가타현을 중심으로 재배되며, 밥맛이 좋고 찰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0년에 육성된 비교적 새로운 품종으로, 고시히카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특징

• 밥맛: 윤기가 흐르고 단맛이 있어 밥맛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 재배: 냉해에 강하며, 병충해에도 어느 정도 저항성이 있다.
• 용도: 주로 가정용 쌀밥으로 소비되지만, 고급 초밥용 쌀로도 사용된다.

기타

요모히카리는 일본어로 "저녁놀의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쌀알의 아름다운 윤기를 표현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