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리바스

에바 리바스 (Eva Rivas), 본명 발렌티나 예브게니예브나 아르메이스카야 (러시아어: Валентина Евгеньевна Армейская, 아르메니아어: Վալենտինա Եվգենիի Արմեյսկայա),는 러시아계 아르메니아인 가수이다. 1987년 4월 13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태어났다.

리바스는 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0에서 아르메니아 대표로 참가하여 "Apricot Stone"이라는 곡으로 7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으며, 다양한 음악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에서 모델 및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팝, R&B,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그녀의 보컬 능력은 폭넓은 음역과 감정 표현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바스는 음악 활동 외에도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아르메니아 문화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그녀는 아르메니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