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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유타카

야마모토 유타카 (山本 寛, Yamamoto Yutaka, 1974년 9월 1일 - )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연출가이자 감독이다. 교토 애니메이션 출신으로, 특유의 연출 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생애 및 경력

야마모토 유타카는 오사카부에서 태어났다. 교토 애니메이션에 입사하여 연출가로 활동하며, 주로 키 애니메이터와 연출을 담당했다. 2006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엔딩 테마 "Hare Hare Yukai"의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07년 《럭키☆스타》의 감독을 맡았으나, 4화 방영 후 강판되었다.

2010년, Ordet (오르뎃)을 설립하여 《Fractale》, 《Wake Up, Girls!》 등의 작품을 감독했다. 그러나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의 연출 및 감독을 맡았으나, 이전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024년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애니메이션 관련 비평 활동을 하고 있다.

연출 스타일

야마모토 유타카의 연출은 과장된 표현, 독특한 카메라 앵글, 빠른 템포 등으로 특징지어진다. 초기에는 이러한 스타일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후기에는 과도하다는 비판도 받았다.

논란

야마모토 유타카는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회 문제, 애니메이션 업계 등에 대한 비판적인 발언을 자주 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여성 성우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주요 작품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006) - 엔딩 테마 연출
  • 《럭키☆스타》 (2007) - 감독 (4화까지)
  • 《Fractale》 (2011) - 감독
  • 《Wake Up, Girls!》 (2014) -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