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월리스

애나벨 월리스(Annabelle Wallis, 1984년 9월 25일 ~ )는 잉글랜드의 배우이다.

생애 및 경력

애나벨 월리스는 잉글랜드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성장했다. 다양한 단편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 인도의 볼리우드 영화 《딜 조 비 케헤타 하이》로 데뷔했다.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출연한 BBC의 시대극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서 그레이스 버제스 역을 맡으면서부터이다. 이후 영화 《애나벨》(2014)에서 주인공 미아 포먼 역을 맡아 공포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미이라》(2017), 《킹 아서: 제왕의 검》(2017), 《말리그넌트》(2021) 등이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로는 《튜더스》, 《스트라이크 백》 등이 있다.

개인사

배우 크리스 파인과 교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