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이

아사다 마이 (浅田 舞)는 일본의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직 스포츠 해설가, 방송인이다.

1988년 9월 1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다. 유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아사다 마오의 언니이다.

선수 시절에는 언니로서 동생보다 먼저 피겨 스케이팅계에서 주목받았으며, 국제빙상연맹(ISU) 주관 대회인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사대륙 선수권 대회 등에서 활동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기술적인 기량과 함께 표현력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경쟁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피겨 스케이팅 중계 해설가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동생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은퇴 후에도 스포츠 및 연예계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