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피언 킹

스코피언 킹(The Scorpion King)은 다양한 미디어 프랜차이즈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기원은 2001년 영화 《미이라 2》에서 드웨인 존슨이 연기한 악역 '마테우스'에서 시작되었다. 마테우스는 고대 이집트의 전사로, 원래는 사악한 왕이었으나 점차 영웅적인 면모를 보이게 된다.

영화:

• 미이라 2 (2001): 스코피언 킹 마테우스는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전사이지만, 결국 릭 오코넬에게 패배한다.
• 스코피언 킹 (2002): 마테우스의 기원을 다룬 스핀오프 영화. 드웨인 존슨이 다시 마테우스 역을 맡았으며, 용병으로서 활약하는 그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 스코피언 킹 2: 전사의 부활 (2008): 마이클 코폰이 마테우스 역을 맡았다.
• 스코피언 킹 3: 죽은 자들의 전쟁 (2012): 빅터 웹스터가 마테우스 역을 맡았다.
• 스코피언 킹 4: 잃어버린 왕좌 (2015): 빅터 웹스터가 다시 마테우스 역을 맡았다.
• 스코피언 킹 5: 스코피언 킹: 소울 시커 (2018): 잭키 에이얼리 할리가 마테우스 역을 맡았다.

기타:

스코피언 킹은 영화 외에도 비디오 게임, 만화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되었다. 각 매체에서 스코피언 킹은 대체로 강력한 전사, 때로는 영웅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프랜차이즈가 진행됨에 따라 설정과 캐릭터 설정이 조금씩 변경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