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에나가 요시유키
스에나가 요시유키 (末永 慶行)
스에나가 요시유키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이다. 주로 A-1 Pictures에서 활동하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다.
경력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연출 경력을 쌓은 후, A-1 Pictures에 합류하여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담당했다. 대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 (감독)
- 그리자이아: 팬텀 트리거 THE ANIMATION 스타게이저 (감독)
- 아이돌마스터 SideM (연출)
- 86 -에이티식스- (연출)
특징
스에나가 요시유키는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연출에 강점을 보인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화면 구성, 인물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포착하는 연출 등, 시각적인 요소를 통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능숙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원작의 분위기를 존중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연출 스타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