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이스투리스
미란다 주 쿠리페에서 태어났으며, 교사 출신으로 교원 노동조합 활동에 참여하면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다. 1999년에는 헌법 제정을 위한 제헌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카라카스 리베르타도르 시의 시장을 지냈으며,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아나소아테기 주지사를 역임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베네수엘라 부통령을 지냈고, 이후 인민공동체사회보호부 장관, 노동사회보장부 장관 등을 거쳐 2017년 소집된 제헌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