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는 2011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스릴러 영화이다. 안상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하늘이 주연을 맡았다. 시각장애인 형사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하늘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각장애인 형사 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시각적인 제한 속에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반전을 통해 관객들에게 흥미를 제공한다. 주요 등장인물들은 수아 외에도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아의 뛰어난 청력과 추리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는 과정이 영화의 주요 줄거리를 이룬다.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의 생활과 그들의 능력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분류:대한민국 영화]] [[분류:2011년 영화]] [[분류:스릴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