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슈타르크

볼프강 슈타르크 (Wolfgang Stark, 1969년 11월 20일 ~ )는 독일의 전직 축구 심판이다. 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경기에서도 활동했다.

슈타르크는 1997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심판으로 활동했으며, 1999년에 FIFA 심판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와 같은 주요 국제 클럽 대회와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FIFA 월드컵과 같은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다. 2010년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2012에서도 심판으로 활약했다.

그는 심판으로서 엄격하고 단호한 판정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017년 심판 은퇴 후에는 심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