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렌 루에다

벨렌 루에다 (스페인어: Belén Rueda, 1965년 3월 16일 ~ )는 스페인의 배우이다. 본명은 마리아 벨렌 루에다 가르시아-포르시엘 (María Belén Rueda García-Porrero)이다.

개요

벨렌 루에다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으로, 다양한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스페인 영화계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릴러, 호러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경력

초기 경력: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대부터 TV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영화 데뷔: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영화 《씨 인사이드》(2004)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했다.
주요 작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한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2007)에서 주연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줄리아의 눈》(2010), 《더 바디》(2012), 《퍼펙트 스트레인저》(2017) 등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수상

사생활

벨렌 루에다는 프로듀서 다니엘 에시오와 결혼하여 세 딸을 두었으나, 2004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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