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우치 다케시
미즈우치 다케시 (일본어: 水内 猛, 1972년 8월 19일 ~ )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자 축구 해설가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다.
미즈우치 다케시는 시즈오카현 시미즈시 (현재의 시즈오카시 시미즈구) 출신으로, 주오 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미츠비시 중공업 나가사키에 입단했다. 이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브럼멜 센다이 (현재의 베갈타 센다이)에서 활약했으며, 1998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NHK를 비롯한 방송국에서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J리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축구 경기의 해설을 맡고 있다. 또한 축구 클리닉 등에도 참여하여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