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로 베일리
메지로 베일리(Mejiro Bailey)는 일본의 경주마였다. 주요 전적으로는 2001년 교토 대상전 우승이 있다. 메지로 목장 생산마로, 부마는 선데이 사일런스, 모마는 메지로 라모누이다. 모마인 메지로 라모누는 일본 최초의 암말 삼관마였다.
메지로 베일리는 2000년 데뷔하여 비교적 순탄하게 경력을 쌓았으며, 2001년 교토 대상전에서 1번 인기를 받아 우승을 차지하며 중상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여러 경주에 출전했으나,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은퇴했다.
메지로 베일리의 혈통은 일본 경마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메지로 목장의 대표적인 혈통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뛰어난 암말이었던 메지로 라모누의 자마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정보
- 국적: 일본
- 품종: 서러브레드
- 성별: 수컷
- 부마: 선데이 사일런스
- 모마: 메지로 라모누
- 주요 우승: 2001년 교토 대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