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지갈로프

막심 지갈로프 (러시아어: Макси́м Жига́лов, 1989년 7월 26일 ~ )는 러시아의 배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이다.

경력 막심 지갈로프는 러시아 배구 슈퍼리그의 여러 클럽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벨로고리예 벨고로드에서 오랜 기간 뛰었다. 클럽 경력 외에도 러시아 남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 러시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3년 유럽 선수권 대회와 2017년 FIVB 월드 리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참가한 경력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 주로 라이트 공격을 담당하는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강력한 서브와 높은 타점에서의 공격이 강점인 선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