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막강(莫强)은 매우 강력하다는 뜻의 한국어 형용사이다. 힘, 세력, 능력 등이 엄청나게 강하고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하며,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주로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힘을 가진 주체에 대해 사용되지만, 개인의 능력을 표현하는 경우에도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 "막강한 경제력을 가진 기업", "막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 "막강한 실력을 가진 선수" 등과 같이 사용된다. "막강한"은 일반적으로 "강력한"보다 더 강한 힘과 능력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반의어로는 "약하다", "무력하다"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