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아비티아
마리아나 아비티아 (Mariana Avitia, 1985년 9월 18일 ~ ) 는 멕시코의 양궁 선수이다.
생애 및 경력
마리아나 아비티아는 멕시코 치와와 주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하여 16강에서 대한민국의 박성현에게 패배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멕시코 양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준결승에서 대한민국의 기보배에게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미국의 카투나 로리그를 꺾고 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요 성적
- 2012년 런던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동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