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윌리스
루머 글렌 윌리스 (Rumer Glenn Willis, 1988년 8월 16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생애
켄터키주 패듀카에서 태어났으며, 아이다호주 헤일리에서 성장했다. 그녀의 이름 '루머'는 작가 루머 고든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윌리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와일드우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경력
윌리스는 어린 시절 어머니 데미 무어가 출연한 영화 《스트립티즈》(1995)와 아버지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영화 《코드 9》(2000)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하우스 버니》(2008), 《소서러즈 어프렌티스》(2010), 《에어리어 51》(2015) 등 다양한 영화에서 조연 역할을 맡았다.
2015년에는 ABC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 시즌 2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와 TV 시리즈 출연 외에도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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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트립티즈》 (1995)
- 《코드 9》 (2000)
- 《하우스 버니》 (2008)
- 《소서러즈 어프렌티스》 (2010)
- 《에어리어 51》 (2015)
- 기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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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Dancing with the Stars》 (2015) - 우승
- 《엠파이어》 (2017-2018)
- 기타 다수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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