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 로메로
레지나 로메로 (Regina Romero, 출생 연도 미상)는 미국의 정치인으로, 애리조나주 투손 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9년 11월 6일 취임하여 투손 최초의 라틴계 시장이다.
로메로는 이전에 투손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환경 보호, 지속 가능한 개발, 사회 정의 문제에 주력해 왔다. 시장으로서 그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사회의 형평성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로메로는 애리조나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공 정책 및 도시 계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녀는 투손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시민 단체 및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