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브랜다오

디에고 브랜다오 (Diego Brandão, 1987년 5월 27일 ~ )는 브라질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주로 UFC와 WSOF에서 활동했으며, 라이트급과 웰터급에서 경쟁했다.

생애 및 경력

브랜다오는 브라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무술을 수련했다. 종합격투기 데뷔 후, 브라질 내에서 다양한 단체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2011년, UF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The Ultimate Fighter: Team Bisping vs. Team Miller"에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UFC와 계약을 맺었다.

UFC에서는 주로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며 대전료를 받았다. 더스틴 포이리에, 짐 밀러 등과 같은 강자들과 대결했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UFC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WSOF (World Series of Fighting) 등 다른 단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특징

• 파이팅 스타일: 브랜다오는 공격적인 타격과 그라운드 기술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강력한 펀치력과 서브미션 기술을 활용한 피니시 능력이 돋보인다.
• 논란: 브랜다오는 경기 외적으로도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폭행 사건 연루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기록

• 종합격투기 총 전적: (기록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확인 필요)

외부 링크

• (관련 정보 링크가 있다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