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괴수 겔랑
동면괴수 겔랑 (冬眠怪獸 ゲラン, 영어: Hibernating Monster Gerand)은 일본의 특촬 드라마 《울트라맨 코스모스》에 등장하는 괴수이다. 호수 등 물속에서 긴 시간 동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 변화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개요
겔랑은 파충류 또는 양서류와 유사한 외모를 가졌으며, 몸은 주로 녹색이나 갈색 계열이다. 주로 깊은 호수나 물가에 서식하며, 수중 환경에 적응되어 있다. 이름처럼 수십 년 또는 수백 년 이상 긴 시간 동안 동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작중 행적
《울트라맨 코스모스》 TV 시리즈 제3화 "호수의 동면괴수"에서 처음 등장했다. 인간의 개발 행위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나 소동을 일으킨다. 울트라맨 코스모스와 조우하며, 코스모스의 테마에 맞게 완전히 소멸되기보다는 진정되거나 다시 동면 상태로 유도되는 방식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능력
- 강력한 육체: 물속과 지상 모두에서 활동하며 강력한 물리적 힘을 발휘한다.
- 환경 적응 및 내성: 오랜 동면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다.
등장 작품
- 《울트라맨 코스모스》 (TV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