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가수)

도끼는 대한민국의 힙합 음악가이다. 본명은 이현상이며, 1986년 10월 24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였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적인 멤버 중 한 명으로, 강렬한 랩과 화려한 삶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119", "훔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힙합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랩 스타일과 풍부한 어휘는 그의 음악적 특징이다. 일리네어 레코즈를 통해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힙합씬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의 음악은 상업적인 성공과 비판적인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으며, 그의 삶과 음악은 끊임없이 논쟁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