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 셀터 (영화)

김미 셸터 (Gimme Shelter)는 2013년에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이다. 로널드 크라우스 감독이 연출하고, 바네사 허진스, 제임스 얼 존스, 로사리오 도슨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학대받던 10대 소녀 에이플(바네사 허진스)이 아버지에게서 도망쳐 나와 임신한 채 노숙 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과 희망을 그린다. 에이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사회 시스템의 냉혹함과 개인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는 낙태, 가정 폭력, 노숙, 청소년 문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다루며,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바네사 허진스의 연기 변신과 사회 문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