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시게유키
고토 시게유키 (일본어: 後藤 重之, ごとう しげゆき, 1834년 ~ 1903년)는 일본의 무사, 정치인이다. 에도 시대에는 센다이 번의 가신이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미야기현의 참사(参事) 등을 역임했다.
생애
고토 시게유키는 덴포 5년 (1834년)에 센다이 번에서 태어났다. 번정(藩政)에 참여하여 활약했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미야기현의 참사로 임명되어 현정(県政)에 기여했다. 특히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 설립 및 운영에 힘썼다. 메이지 36년 (1903년)에 사망했다.
관련 인물
- 센다이 번: 고토 시게유키가 가신으로 섬겼던 번.
- 미야기현: 고토 시게유키가 참사로 활동했던 현.
참고 문헌
- 미야기현사 (宮城県史)
- 센다이시사 (仙台市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