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오슈 가쓰노리
고토오슈 가쓰노리 (琴欧洲 勝紀), 본명은 칼로얀 스테파노프 마흘랴노프 (Kaloyan Stefanov Mahlyanov, 불가리아어: Калоян Стефанов Махлянов), 1983년 5월 19일 ~ )는 불가리아 출신의 일본 스모 선수였다. 최고 위계는 오제키였다. 유럽 출신으로는 최초로 오제키에 오른 선수이며, 2014년 4월에 은퇴했다. 현재는 스모 협회에 남아 오사카베야 (鳴戸部屋)의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 선수 경력:
- 2002년 11월, 나루토베야 (鳴戸部屋)에 입문.
- 2003년 1월, 첫 경기 출전.
- 2006년 3월, 마쿠우치 (幕内) 승진.
- 2006년 11월, 오제키 (大関) 승진.
- 2008년 5월, 유쇼 (優勝) 1회 (나쓰 바쇼).
- 2014년 4월, 은퇴.
- 기록:
- 유럽 출신 최초 오제키.
- 킨보시 (金星) 1개 (아사쇼류 아키노리).
- 은퇴 후:
- 나루토 오야카타 (鳴戸親方)로 스모 협회에 잔류.
- 나루토베야 사범으로 활동.
- 가족:
- 2010년 5월, 일본인 여성과 결혼.
- 특징:
- 뛰어난 체격 조건과 기술을 바탕으로 활약.
- 온화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