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미가우라정

가스미가우라정(霞ヶ浦町) 은 일본 이바라키현에 존재했던 정(町)이다. 2005년 3월 28일, 인접한 아사히정과 합병하여 나메가타시(行方市)가 되었다.

가스미가우라 호수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농업과 어업이 주 산업이었다. 합병 당시 인구는 약 1만 명이었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 연근 등이 있다.

가스미가우라 호수를 활용한 관광 산업도 발전했으나, 합병 후 나메가타시로서 통합적인 관광 전략이 수립되었다.

합병 이전의 가스미가우라정사무소는 현재 나메가타시청 기타우라 종합지소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