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매컬리

가레스 매컬리 (Gareth McAuley, 1979년 12월 5일 ~ )는 북아일랜드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클럽 경력

북아일랜드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04년 잉글랜드로 건너가 레스터 시티, 입스위치 타운,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WBA), 레인저스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WBA에서 오랜 기간 주전 수비수로 뛰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국가대표 경력

북아일랜드 국가대표로 2005년부터 활약했으며, UEFA 유로 2016에 참가하여 북아일랜드의 16강 진출에 공헌했다. 2016년 6월 16일 우크라이나와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 득점하며 북아일랜드 축구 역사상 유로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기타

• 뛰어난 제공권 장악 능력과 수비 리딩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WBA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팀의 레전드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 2019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