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이사무
호시노 이사무(星野 勇)는 일본의 극진 가라테(極真カラテ) 수련가이다. 극진 가라테의 창시자인 최영의(大山倍達, 오야마 마스타츠)의 직계 제자(내제자, 内弟子)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호시노 이사무는 오야마 도장(大山道場) 시절부터 최영의 총재의 지도를 받으며 극진 가라테 초기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최영의 총재의 엄격한 내제자 훈련을 거쳤으며, 극진 회관(極真会館)이 설립되기 이전부터 주요 수련생으로 활동했다.
특히, 1969년에 개최된 제1회 전일본 극진 가라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입상(주로 3위로 언급됨)하는 등 초기 극진 회관의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다. 그는 오야마 도장 및 극진 회관 초기 멤버로서, 당시 극진 가라테의 기술과 정신을 체현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대회 활동 이후에는 극진 회관의 지부 도장장(支部道場長)으로서 후진 양성과 극진 가라테 보급에 힘썼다. 그의 이름은 초기 극진 가라테의 역사와 함께 기억되며, 최영의 총재의 내제자 그룹 중 한 명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호시노 이사무는 초기 극진 가라테의 강함과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서, 현재에도 극진 가라테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