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학회
한국세라믹학회는 세라믹 관련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고, 산학연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학술단체이다. 약칭은 세라믹학회 또는 KICerS (Korean Ceramic Society)이다.
설립 및 목적
한국세라믹학회는 1964년에 설립되었으며, 세라믹 재료, 공정, 응용 분야에 대한 연구, 기술 개발, 정보 교류를 장려하고 있다. 학회는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술 표준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세라믹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
- 학술대회: 연 2회 (춘계, 추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 성과 발표 및 토론의 장을 제공한다.
- 학술지 발간: 학회지 "Journal of the Korean Ceramic Society" (JKCS)를 발간하여 세라믹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한다.
- 교육 및 워크숍: 세라믹 관련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운영한다.
- 산학연 협력: 산업체, 학계, 연구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 국제 교류: 국제 학술대회 참가 및 공동 연구를 통해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조직
한국세라믹학회는 회장, 부회장, 이사 등으로 구성된 집행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과위원회를 통해 학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회원으로는 세라믹 관련 분야의 연구자, 교수, 학생, 산업체 종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