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 레오니
테아 레오니 (Tea Leoni, 1966년 2월 25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엘리자베스 테아 판 판싱어 (Elizabeth Téa Pantaleoni)이다.
생애 및 경력
워싱턴 D.C.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성장했다. 사라 로렌스 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했으나 졸업하지는 않았다. 1980년대 후반 텔레비전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1990년대 들어 영화 《배드 보이스》(1995), 《딥 임팩트》(1998), 《패밀리 맨》(2000)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코미디 연기에 두각을 나타내며 《펀 위드 딕 앤 제인》(2005) 등의 영화에서 호평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CBS 드라마 《마담 세크리터리》에서 미국 국무장관 엘리자베스 매 cord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개인사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1997년에 결혼했으나 2014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매들린 웨스트 듀코브니와 아들 키드 밀러 듀코브니를 두고 있다.
주요 출연 작품
-
영화
- 《배드 보이스》(1995)
- 《딥 임팩트》(1998)
- 《패밀리 맨》(2000)
- 《쥬라기 공원 3》(2001)
- 《펀 위드 딕 앤 제인》(2005)
- 《타워 하이스트》(2011)
-
텔레비전
- 《마담 세크리터리》(201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