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미키토

치넨 미키토 (知念 実希人, 1978년 11월 30일 ~ )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의사이다. 본명은 비공개이다.

개요

치넨 미키토는 오키나와현에서 태어나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의사로 근무하며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의료 현장을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미스터리 소설을 주로 발표하며,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현실감 있는 묘사가 특징이다.

경력

• 2011년, 『누가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誰がために鐘は鳴る)』로 제4회 바다 이야기 문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 2012년, 『가면 병동 (仮面病棟)』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 이후, 다수의 소설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

• 누가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誰がために鐘は鳴る)
• 가면 병동 (仮面病棟)
• 살육에 이르는 병 (#殺人犯はそこにいる)
• 실낙원 (失楽園)
• 천화분진 (天花粉の降る刻に)
• 유죄 판결 (罪状)

특징

• 의사 출신 작가로서, 의료 현장의 현실적인 묘사와 의학적 지식을 활용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 서스펜스와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 많으며, 독자들에게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 작품 속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뛰어나며,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외부 링크

• 치넨 미키토 공식 웹사이트: (존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