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스트리니치
이반 스트리니치 (Ivan Strinić, 1987년 7월 17일 ~ )는 크로아티아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레프트 백으로 활약했다.
스트리니치는 크로아티아의 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11년 우크라이나의 FC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로 이적했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SSC 나폴리, UC 삼프도리아, AC 밀란 등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로서는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2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와 2018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특히 2018년 월드컵에서는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2019년 심장 문제로 인해 현역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