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투라티

스테파노 투라티 (Stefano Turati, 2001년 9월 5일 ~ )는 이탈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현재 세리에 A의 프로시노네 칼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투라티는 인테르나치오날레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으며, 2017년 사수올로로 이적했다. 2019년 12월 15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후 여러 팀으로 임대 이적하며 경험을 쌓았고, 2023년 프로시노네 칼초로 완전 이적했다.

투라티는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볼 처리 능력을 갖춘 골키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