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
순국선열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와 열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정의
- 순국(殉國):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침.
- 선열(先烈): 먼저 의롭게 죽은 열사.
순국선열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항거하다가 목숨을 잃은 이들을 대표적으로 지칭하며, 넓게는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희생한 모든 사람을 포괄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련 법률을 제정하고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법률적 근거
- 「순국선열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 「국가보훈 기본법」
주요 기념일
- 순국선열의 날 (매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유공자의 공훈과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관련 기관
- 국가보훈부
- 독립기념관
참고 자료
- 국가보훈부 홈페이지
- 독립기념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