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쿠우라역

만고쿠우라역 (일본어: 万石浦駅, 만고쿠우라에키)은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 위치한 동일본 여객철도(JR East) 센세키선의 철도역이다.

이 역은 1939년 10월 22일 미야기 전기철도에 의해 개업하였으며, 이후 1944년 국유화되어 일본국유철도(JNR)의 역이 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East)의 소속이 되었다.

역 구조는 지상역이며, 단선 승강장 1면 1선을 갖춘 형태이다.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역 주변은 주로 주택가와 만고쿠우라(만석포) 해안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