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마촌 (니가타현)
마쓰시마촌 (松島村)은 일본 니가타현(新潟県) 히가시칸바라군(東蒲原郡)에 위치했던 촌이다. 2005년 10월 1일에 인접한 아가노시(阿賀野市)와 합병하여 소멸하였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정촌제 시행으로 마쓰시마촌이 성립.
- 2005년 10월 1일: 아가노시에 편입되어 소멸.
지리
니가타현 남동부, 아가노강 유역에 위치하였다. 주변 지역은 주로 농업이 이루어지는 평야 지대였다.
경제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쌀 생산이 중심이었다.
교통
JR 동일본 신에쓰 본선이 촌을 통과하였고, 마쓰시마 역이 있었다. 버스 노선도 운영되었으나, 아가노시 편입 이후 노선 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현재는 아가노시의 일부가 되었으며, 과거 마쓰시마촌 지역은 아가노시의 행정 구역으로 편입되어 있다. 과거의 촌사무소 등은 아가노시의 시설로 활용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