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PIVERSE

🔍 현재 등록된 정보: 23,549건

로스트월드 (유희왕)

로스트 월드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필드 마법 카드이다. 쥬라기 월드를 모티브로 한 듯한 일러스트를 가지고 있으며, 공룡족 덱을 지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개요

로스트 월드는 2017년 4월 22일에 발매된 컬렉터즈 팩 2017에 처음 등장했다. 필드 마법 카드로서, 다음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 (1):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토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의 레벨은 4, 수비력은 2000, 종족은 공룡족으로 한다.
  • (2): 몬스터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될 때마다, 그 몬스터의 레벨에 따라 다음 효과를 적용한다.
    •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그 몬스터에 파멸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파멸 카운터가 2개 이상 놓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자신은 200 데미지를 받는다.
  • (3): 자신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활용

로스트 월드는 공룡족 덱에서 주로 사용되며,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 토큰 생성: (1)의 효과로 매 턴마다 공룡족 토큰을 생성하여 릴리스 소재나 링크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혼돈의 창조"나 "진화하는 인류"와 같은 카드를 활용하여 고레벨 몬스터를 어드밴스 소환하는 데 유용하다.
  • 상대 몬스터 견제: (2)의 효과로 상대 몬스터에 파멸 카운터를 놓아 공격과 효과 발동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고레벨 몬스터를 견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 자신 몬스터 보호: (3)의 효과로 자신 필드에 공룡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저레벨 몬스터를 보호하면서 전략을 전개할 수 있다.

장단점

  • 장점: 토큰 생성, 상대 몬스터 견제, 자신 몬스터 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공룡족 덱의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데 유용하다.
  • 단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소환할 때마다 데미지를 받는다. 파멸 카운터는 제거 수단에 의해 제거될 수 있다. 필드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파괴될 가능성이 있다.

기타

  • 일러스트에는 쥬라기 월드에 등장하는 공룡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 로스트 월드의 효과는 턴마다 1번씩만 발동할 수 있다.
  • 파멸 카운터가 놓인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를 발동할 수 없지만, 필드에서 벗어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 로스트 월드는 필드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테라포밍"이나 "필드 배리어" 등의 카드로 서치하거나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