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복지대학
도쿄 복지대학 (일본어: 東京福祉大学, 영어: Tokyo University of Social Welfare)은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에 본캠퍼스를 두고 있는 사립 대학이다. 사회복지학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953년 창립된 사회복지 단기대학을 모체로 하여, 2000년에 4년제 대학으로 승격하였다.
주요 학부로는 사회복지학부, 심리학부, 교육학부 등이 있으며, 대학원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정신보건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세사키 본캠퍼스 외에도 도쿄, 나고야 등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통신 교육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대학의 설립 이념은 "인간 존엄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