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스타디움 (요코하마시)
위치: 일본 요코하마시 코호쿠구
종류: 다목적 경기장
개장: 2001년 3월 1일
수용 인원: 약 7만 2327명 (축구 경기 기준)
주요 사용팀: 요코하마 F·마리노스 (J리그), 일본 국가대표 축구팀
주요 사용 용도: 축구, 럭비, 미식축구 등의 경기 개최, 콘서트, 각종 이벤트 개최
역사: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위해 건설되었으며, 당시에는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2005년에 닛산 자동차와의 네이밍 라이츠 계약 체결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개장 이후 여러 국제 대회와 중요한 경기들을 개최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경기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9년에는 럭비 월드컵 경기를 개최하기도 했다. 꾸준한 시설 관리와 개선을 통해 최신 시설을 갖춘 경기장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경기장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유치하며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