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야와타역
군마야와타역(群馬八幡駅)은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위치한 JR 동일본 신에쓰 본선의 철도역이다.
개요
다카사키 시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역 주변은 주택가와 농경지가 혼재되어 있다. 역명은 인근에 위치한 야와타 신사에서 유래되었다.
역사
- 1884년 5월 1일: 일본 철도 다카사키선 (후의 신에쓰 본선)의 역으로서 개업.
-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JR 동일본의 소속이 됨.
역 구조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을 갖춘 지상역이다. 승강장 사이는 과선교로 연결된다. 간이형 Suica 개찰기가 설치되어 있다. 역사는 단층 건물이며, 자동 발권기, 화장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다카사키역 관리하의 무인역이다.
이용 현황
2022년 기준,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약 1,000명이다.
주변 시설
- 야와타 신사
- 다카사키 시청 야와타 시민 서비스 센터
- 군마현립 다카사키 공업 고등학교
인접 역
- 신에쓰 본선: 기타타카사키역 - 군마야와타역 - 안나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