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코 카차르
고이코 카차르 (Goiko Kačar) (세르비아 키릴 문자: Гојко Качар, 1987년 1월 26일 ~ )는 세르비아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
생애 및 경력
보이보디나 자르코바치에서 태어난 카차르는 FK 보이보디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2003년 프로 데뷔를 하였다. 2008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헤르타 BSC로 이적하여 2010년까지 활약하였다. 이후 함부르크 SV, 세레소 오사카, FC 아우크스부르크 등 여러 팀을 거쳤다.
카차르는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활약하며,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기도 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며 팀의 수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주요 경력
- FK 보이보디나 (2003-2008)
- 헤르타 BSC (2008-2010)
- 함부르크 SV (2010-2014)
- 세레소 오사카 (임대, 2014)
- FC 아우크스부르크 (2016-2018)
국가대표 경력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2008년 하계 올림픽 참가
기타
카차르는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태클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중원을 굳건히 지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은퇴 후에는 축구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