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갈레키
조니 갈레키 (John Mark Galecki, 1975년 4월 30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주로 텔레비전 시트콤에서 활동하며, 《로잔느 아줌마》에서 데이비드 힐리 역, 《빅뱅 이론》에서 레너드 호프스테더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갈레키는 벨기에 브레에서 미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메리 루는 모기지 컨설턴트였고, 아버지 리처드 갈레키는 미 공군으로 근무했다. 그는 폴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혈통을 가지고 있다. 3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이주했다.
갈레키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재능을 보였으며, 12세에 시카고 극장 무대에 데뷔했다. 1989년, 영화 《크리스마스 대소동》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텔레비전 시리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1992년부터 1997년까지 ABC 시트콤 《로잔느 아줌마》에서 데이비드 힐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핸콕》, 《인 타임》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CBS 시트콤 《빅뱅 이론》에서 실험물리학자 레너드 호프스테더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역할로 그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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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크리스마스 대소동》 (1989)
-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997)
- 《핸콕》 (2008)
- 《인 타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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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로잔느 아줌마》 (1992-1997)
- 《빅뱅 이론》 (2007-2019)
- 《로잔느》 (2018)
- 《더 콘ners》 (2018-2019)
수상 및 후보
-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 (《빅뱅 이론》, 2011)
-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가장 좋아하는 코미디 TV 배우상 (《빅뱅 이론》, 2013)
개인 생활
갈레키는 2018년부터 배우 앨리슨 하이랜드와 교제를 시작하여 2020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결별했다.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인근의 농장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