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츄미야자키역
엣츄미야자키역(越中宮崎駅, Ecchū-Miyazaki-eki)은 일본 도야마현 시모니카와군 아사히정에 위치한,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의 철도역이다.
개요
이 역은 아사히정의 북부에 위치하며, 주변에는 주택과 논밭이 혼재되어 있다. 역명에서 "엣츄"는 도야마현의 옛 이름인 엣츄국에서 유래되었다.
역사
- 1912년 12월 16일: 일본국유철도 호쿠리쿠 본선(현재의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의 역으로 개업.
-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에 따라 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의 관할이 됨.
- 2015년 3월 14일: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에 따라 에치고토키메키 철도로 이관.
역 구조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가진 지상역이다. 역사(驛舍)는 하행선 승강장 쪽에 있으며, 상행선 승강장과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현황
- 2017년 기준,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약 100명이다.
주변 시설
- 미야자키 해안
- 아사히 정사무소 미야자키 서비스 센터
- 국도 8호선
인접 역
에치고토키메키 철도 ■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
이치부리역 - 엣츄미야자키역 - 사카이네역